안동 가볼만한곳 추천 명소 BEST

이번 글에서는 안동 가볼만한곳 관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안동 여행은 옛날에도 한차례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방문했었을 적의 추억이 꽤 괜찮았던지라, 다시한번 쯤 안동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안동을 대표하는 도산서원은 물론이고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명소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안동 가볼만한곳 대하여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동 가볼만한곳

 

1.도산서원

◆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 운영시간 : 동절기 9~17시(하절기 18시까지)

◆ 입장료 : 대인 1500원, 청소년/군경 700원, 소인 600원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으로 도산서원을 빼먹을 수 없습니다. 도산서원은 조선시대 퇴계 이황 선생님께서 말년에 학문을 추구하며 제자를 키웠던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한옥 특유의 단아한 감성과 고즈넉한 풍광의 조화가 일품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고직사를 거쳐 입구로 돌아오는 길에는 옥진각이라 하는 장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퇴계 이황 선생님과 관계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지라, 겸사겸사 들러보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정갈한 고택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근처 산책로도 여유로이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곳에서는 조선시대 정조가 퇴계 이황을 기리기 위해 오래전 열었다는 시사단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2.예끼마을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14

◆ 운영시간 : 24시간

◆ 입장료 : 없음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

 

예끼마을은 예술의 끼를 가진 이들이 모여서 사는 마을이라고 하는 뜻을 지닌 명소입니다. 독특한 지명에서부터 충분히 예상이 되듯, 벽화골목을 포함하여 멋진 장소들이 마을 각지각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성현문화단지 및 유교문화박물관이 등도 제법 볼만 하지만, 특히나 더 인기가 가득했던 곳은 선성수상길 이라고 합니다.

선성수상길은 안동호 위로 난 목책교를 말합니다. 호수와 어우러지는 풍경이 유난히 멋져 반드시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특히나 선성수상길을 도보로 이동하는 내내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3.만휴정

◆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라길 42

◆ 운영시간 : 10~18시 입장료 : 없음

 

안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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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휴정은 조선시대 문신인 김계행에 의하여 지어진 관광지입니다. 본시는 폭포, 너럭바위, 연못, 나무다리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 정도로만 소문이 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미스터션샤인이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 사용되면서부터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더 많은 인기를 끌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만휴정은 대자연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4.월영교

◆ 경북 안동시 상요동 569

◆ 입장료 : 없음

 

안동 가볼만한곳으로 많이들 찾으시는 월영교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목책교입니다. 우리나라 목책교 중에서 길이만 놓고 보면 제일로 꼽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

 

캄캄한 어둠 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야경은, 사진작가나 여행가들로 하여금 정기적적으로 휴가를 찾아오게 싶게끔 만드는 요소 입니다. 월영교는 SNS 포토스팟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라면 인생샷 1장 정도는 충분히 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월영정을 지나면 갈림길을 볼 수 있는데, 여행 코스로 삼기좋은 명 스팟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석빙고, 시립미술박물관, 민속촌, 문보트 등을 통해 많은 종류의 테마와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답니다.

 

5.영호루

◆ 경북 안동시 정하동

◆ 입장료 : 없음
영호루는 우리나라 4대 누각 중 한개랍니다. 영호루는 낙동강변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낙동강의 모습과 영호 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해요. 영호루는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각지붕의 건물이며 고려 시대에 지어진 누각이라고 하고요.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

 

현재 위치한 영호루는 안동의 남쪽에 자리한 낙동강 쪽에 자리하여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이 영호루가 잘 알려진 이유 중 한개는, ‘공민왕’ 이 다녀가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1361년 홍건적의 난으로 개경이 함락되자 공민왕이 피난을 하다 안동까지 내려와 3달간 머문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공민왕은 영호루에 빈번히 찾아가서 강물에 배를 띄우거나 활을 쏘는 등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홍건적의 난이 진압이 되어 개경에 다시 돌아간 공민왕은 ‘안동’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 1366년 자필로 ‘영호루’를 써서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영호루 위치는, 기존 영호루가 있었던 위치는 아닙니다. 해당 이유로는 영호루 현판은 홍수로 말미암아 소실되었다가 복권하기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1970년에 안동 시민들이 모은 성금 및 국비로 본디 있던 자리의 강 건너편에 해당 누각을 새로 지었고, 이것이 현재 우리가 만나볼 수 있는 영호루 입니다.

 

 

영호루 누각 중앙 좌우로는 ‘낙동강류 영좌명루’ 큰 현판이 걸려져있으며, 누각 사방으로 퇴계 이황, 정도전, 정몽주, 김종직 선생님 등 당시의 유명 문인 학자들의 한시가 빼곡하게 걸려있답니다. ​

 

이 한시들에는 글씨 형태 중, 여러 글씨체(정자체, 전서체 등)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빈자리가 없는 글들이 최고 특별하기에 멋진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안동하회마을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 운영시간 : 동절기 9~16시 30분(하절기 17시 30분까지)

◆ 입장료 : 대인 5000원, 청소년/군경 2500원, 소인 1500원

 

안동하회마을은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 자리한 명소입니다. 안동에서는 안동 권씨만큼 유명한 성씨가 풍산 류씨입니다.

번화한 놀거리는 없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토속적인 감성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장소입니다.

 

 

부용대까지 부근에 위치해 있어, 안동 여행 코스로 자주 들르는 곳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회마을을 걷다 보면, 우수에 찬 풍경을 무수히 마주하게 될 겁니다.

 

특히나 가을 추수철에는 기와집인 염행당, 화경당, 충효당과 금빛으로 물든 논밭의 풍경이 과히 일품입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

 

그중에서도 하회교회는 필히 관광해 보면 좋을 장소라는 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안동 가볼만한곳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동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위 장소들을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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